안녕하세요 송탄 투핑거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새로운 볼링장을 다녀 왔습니다.

아니 저의 새로운 홈 그라운드가 될 볼링장 되겠습니다.


압구정 도산공원 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한

글로우 스트라이크 볼링장




2019년을 맞이하여 개로운 마음으로 볼링을 쳐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주말에 송탄의 현대볼링센터에서 볼링을 치곤 했습니다.

그러나 한주에 한번, 또는 이주에 한번꼴로 볼링을 치다보니 감을 잡을만 하면 까먹고 잡을만 하면 까먹고.

의미없는 볼링이 되는 듯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러던 중 회사 근처에 볼링장이 생긴 것을 알게 되었고 주말은 가족과 함께 하는 대신

평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볼링을 치기로 와이프와 약속을 했습니다.


글로우 스트라이크 볼링장은 12:00 오픈 하여 새벽 05:00 마감 운영을 합니다.


가격은 12:00 ~ 18:00 까지는 일반 볼링으로 게임당 5,000원.

18:00 ~ 05:00 까지는 락볼링으로 게임당 6,000원 입니다.


락커 회원일 경우는 기본 게임비에 1,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락커등록 비용은 6개월에 40,000원 입니다.


볼링화 대여는 2,000원 입니다.


저는 락커를 등록하여 게임당 4,000원에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볼링장은 총 9개 레인이며 한가운데 통로가 있어 통로에는 대기공간(다트, 농구 게임), 락커, 화장실, 흡연실이 있으며,

통로를 중심으로 왼쪽에 1번 레인 부터 4번 레인이 오른쪽에 6번 레인부터 10번 레인이 있습니다.


최근에 새로 오픈하는 볼링장과는 조금 다르게 규모가 크지는 않습니다.


이벤트 게임이나 할인은 따로 없으며 최신 볼링 시설을 자랑합니다.


<글로우 스트라이크>


저는 거의 오픈시간과 동시에 볼링을 치러 가다보니 레인 정비 후 바로 볼링을 치게 됩니다.


당분간은 헤비오일의 레인에 적응 기간을 가지고

2월 부터 홈 그라운드에서 제대로 된 점수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볼링 이야기 > 볼링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 아지트 볼링센터(아지트 볼링장)  (0) 2018.07.16
평택 K2 스포츠뱅크 (K2볼링장)  (1) 2018.02.19
전주 천일락볼링장  (0) 2018.02.13
수원 퍼펙트 볼링센터  (0) 2017.12.11
전주 메가볼링장  (0) 2017.10.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