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탄 투핑거 입니다.


이번에도 동생과 함께 볼링장을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바꾼 자세에 적응 중입니다.

자세를 바꾼 다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슬라이딩을 최소화 해야 된다라고 항상 생각을 하고 있지만

막상 어프로치에 올라가면 이상하게 그게 안되네요.




요즘들어 스플릿이 너무 많이 나온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자세를 바꾸면서 회전각이 줄어들면서 핀액션이 제대로 안나오는 듯 합니다.


이번에는 올커버경기는 역시 실패 하였습니다.

오픈 프레임이 한게임당 2개이상

이런데 올커버를 바라는건 욕심이겠죠.


9번, 10번핀 스페어 처리를 제대로 못하면서 오픈 프레임이 상당이 많이 나온 날이었습니다.

오랜만에 200점대 게임을 한 것으로 위안을 삼는 중입니다.

1월 13일에 갔다와서 1월 중에 200점 게임을 하도록 하겠다고 했는데

바로 도전을 성공을 했네요.

그럼에도 1게임, 2게임 이후의 3게임이 점수가 급 하락하여 실력이 아닌 운이 좋았다라고 생각이 되네요.


맛보기 영상



1월 27일에는 오랜만에 수원 원정을 갑니다.

새로 생긴 카카오 플러스 볼링장을 가보려고 했으나 무제한 게임이 없다고 하여

예전에 갔었던 수원 퍼펙트볼링센터를 다시한번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퍼펙트는 3시간 무제한 볼링이기 때문에 9게임 정도를 목표로 삼고 열심히 쳐야겠네요.


1차 목표는 9게임 중 올 커버 게임 1번은 하기.

2차 목표는 9게임 중 200점 이상 2게임 이상 하기.

3차 목표는 9게임 에버 185 이상 찍기.


3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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