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탄 투핑거 입니다.


전주 두번째 원정입니다.

역시 제 에버는 150점 이었습니다.


이번에 처음 가본 전주 천일락볼링장에서 3게임 치고 왔습니다.

가기전에 검색을 해보니 5게임에 10,000원이라고 해서 5게임을 치러 갔습니다.

그래서 만원 결제를 하고 대기를 하고 있는데 혼자 오신분들이 많아서 한레인에 2명씩 배정을 해야 한다고 하여

모르시는 분과 함께 같은 레인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1게임 끝나는데 25분정도 걸리더라고요.

저는 2시간의 볼링시간을 보장받고 왔는데 레인정비 때문에 30분 그냥 날리고 1게임당 시간도 오래걸리고하여

3게임만 치고 남은 2게임은 함께 같은 레인에서 쳤던 분께 넘겨드리고 왔더랬죠.





확실히 처음가는 볼링장은 너무너무 힘듭니다.

요즘 점수가 너무 안나와서 당분간은 볼링 영상은 업로드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풀영상 보다는 제가 지금 연습하고 있는 10번 처리, 스텝 위주로 짧은 영상들 위주로 분석을 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요즘 짝대기 볼링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롱훅에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면서 숏훅 위주로 컨트롤을 하게 되네요.


이번에 새롭게 장만한 두번째 마이볼 허니뱃저(오소리) 배송 받고 지공 후에는 다시 롱훅으로 연습을 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스페어처리(오픈프레임이 너무 많아요 짜증나~~~) 연습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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