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탄 투핑거 입니다.


매주 볼링을 치러 다니고 있습니다.

특별한날이 없으면 될 수 있으면 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요.

요즘 들어서 아들이 주말에 늦잠을 자주는 덕분에 혼자서 빠르게 치고 오고있어요.

그것도 6게임씩.


역시 뭐든 꾸준히 해야 실력이 느네요.

매주 볼링을 치면서 어느정도는 초구 정확도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덕분에 스트라이크 확률도 높아지고, 다만 스페어 처리는 아직까지도 연습이 많이 필요하네요.




요즘 스플릿이 너무 자주 나옵니다. 

스플릿이 자주 나온다는것은 공이 1번 한가운데로 쭉 밀고 들어간다는 거죠.

릴리즈시 훅을 제대로 넣지 못하고 짝대기로 쭉 밀려가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자주 나오고 있네요.




그래도 확실히 매주 가는것과 한주 거르고 가는것은 점수에서 차이가 납니다.

매주 가야 팔도 안아프고 적응을 빨리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이번주도 비록 올커버는 또 실패 하였지만 나름 성과는 있었습니다.

이번주까지는 하드볼을 친구에게 받은 상태로 그냥 사용했었으나 도저히 안되겠어서

이번에 인서트를 현재 오소리와 같은 것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인서트가 손가락보다 많이 넓었기 때문에 컨트롤하는게 조금 어려움이 있었으나

딱 맞게 교체를 하였기 때문에 다음 볼링이 기대가 되네요.


하드볼 인서트 교체 과정은 내일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