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탄 투핑거 입니다.


정말 한주를 기다리고 기다렸던 수원 원정 볼링을 떠났었습니다.

수원 퍼펙트 볼링센터에서 무제한 볼링을 치려고 하였으나

아쉽게도 그날 대회를 하고있어 어쩔 수 없이 다른 볼링장으로 가야 했습니다.


7월 오픈한 볼링매니아를 너무너무 가고 싶었지만 오후 3시 오픈이라서 못가고

안가본 볼링장을 가보자 해서 아지트 볼링장을 갔습니다.


가격정보는 아예 모른 상태에서 다녀왔습니다.

주말엔 무제한은 없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만 할인하여 1게임에 3,000원에 이용 할 수 있었으나 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11시쯤 되었고 4명이서 한레인에 들어가다보니

1게임 치는데 1시간씩 소요가 되어 2게임 치는데 만족을 해야 했습니다.


나름 원정 게임이다보니 2게임 치는동안 레인 적응만 하다 끝났습니다.


점수 입력을 해야 될 필요성을 느낄 수 없을 정도의 점수였습니다.

100점을 겨우 넘기는 수준.


1~2게임정도 더 쳤다면 적응해서 괜찮은 점수가 나왔을 것 같은 생각은 했지만

볼링치고 다음 일정이 있었기 때문에 아쉽지만 그만 쳐야 했습니다.





다음 수원 원정은 아마도 볼링매니아를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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