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탄 투핑거 입니다.


볼링장에 갔으면 당연히 볼링을 치기 위해서 갔겠죠?

앞서 설명했던 레인 명칭, 특성, 점수계산은 초보들을 위한 것이기 보다는 어느정도 볼링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입니다.

처음 볼링장을 간 사람이 레인분석 및 점수 계산을 정확하게 할 필요는 없죠.


볼링장을 처음 가게되면 필수적으로 해야 될 것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볼링화, 두번째는 볼링공의 선택입니다.

볼링장에서는 전용 신발을 신어야만 레인(어프로치)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볼링화가 없다면 볼링장에서 대여해주는 볼링화로 갈아신은 후 볼링을 즐기시면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볼링핀을 맞추기 위해서는 당연히 볼링공을 던져야겠죠.

이것도 당연히 볼링을 제대로 즐기지 않는다면 본인의 공이 있을리가 없죠.

그래서 볼링장에는 하우스볼이라고 하여 무게별로 볼링공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하우스볼이 준비되어 있는 곳에는 아래와 같은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파운드 

kg 

체중(kg) 

16

7.26

73 이상

15

6.80

68~72

14

6.35

64~71

13

5.90

60~63

12

5.44

55~59

11

4.99

50~54

10

5.54

45~49

9

4.08

40~44

8

3.63

36~39

7

3.18

32이하


일반적으로 볼링장에 붙어있기로는 자신의 몸무게의 1/10의 볼을 선택하도록 안내를 하고 있으나

표준에 의한 정보일뿐 무리해서 표준에 맞출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운동을 조금이라도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처음 아령을 들때 가벼운거부터 시작해서 점점 무게를 올리듯이

볼링공도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공을 들었을때 무겁다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 공부터 시작해서 한단계씩 올리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하우스볼과 마이볼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하우스볼은 남녀노소, 즉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진 공이기 때문에 손가락을 넣는 홀의 크기가 제각각입니다. 

자신의 손가락에 맞지 않기 때문에 공을 제대로 쥘 수 없다는 말이죠.

하지만 마이볼의 경우는 자신의 손가락에 맞게 구멍의 크기와 인서트 등으로 인하여 하우스볼과 같은 무게라고 조금 더 가볍게 느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TV에서 볼링대회를 보게되면 여자선수들도 거의 15파운드를 사용하는걸 볼 수 있을겁니다.




그럼 여기서 드는 의문 하나.

왜 가벼운 공으로 시작해서 점점 무게를 올려야 하는 걸까? 그냥 가벼운공 계속 하면 되는거 아닌가?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볼링은 볼링핀을 많이 쓰러트려야 점수를 많이 획득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1개의 볼링핀의 무게는 약 1.3~1.6kg입니다.

이 핀들을 쓰러트리기 위해서 3kg 공으로 치는것이 잘 넘어갈까요? 7kg 공으로 치는것이 잘 넘어갈까요?

볼링공의 무게가 가벼울수록 볼링핀을 맞추는 힘이 없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볼링공을 보낸다 하더라고 스트라이크가 나오지 않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볼링 선수들은 볼의 파괴력을 위해 성별 관계없이 15파운드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볼링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무게를 선택하시긴 바랍니다.

안그러면 공을 굴리기 위해 백스윙 동작에서 뒤로 공을 빠트릴 수도 있어요~ ^^

저도 9파운드로 시작해서 이제는 마이볼 15파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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