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탄 투핑거 입니다.


요즘 계속 혼자 볼링을 치러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갈때마다 3게임만 치게 되네요.




역시 오랜만에 가면 점수가 확 떨어집니다.

열심히 다녀야 하는데 요즘 주말에 계속 일정이 잡혀서 주말에 못가고 있었는데

27일 아들이 좀 아파서 갑작스럽게 병원을 가게 되서 회사를 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병원 갔다가 잠시 시간을 내서 볼링장을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올커버는 쉽지 않네요.

언제쯤이면 한번 해볼 수 있을까 싶습니다.


스트라이크 확률이 50% 이상은 나와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점수도 180점 이상이 힘드네요.


허니뱃저(오소리)를 잠시 집에 모셔두고 다시 슈어락을 꺼내볼까도 생각 중입니다.

제가 못하는건지 허니뱃저가 나랑 안맞는건지.


30프레임(36번의 기회) 중 12번의 스트라이크를 쳤네요.




올커버 한번만 해보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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